소제동맛집1 대전 놀러온 친구 데려가기에 좋은 레스토랑 대전역 근처 소제동 | 파운드 언니가 화상을 입었다. 그래서 거의 3주 가까이 화상 전문 병원인 베스티안 우송 병원을 내가 데리고 다녔다. 가는 길에 예쁜 카페나 식당이 많이 보여서 언니랑 꼭 한번 가기로 다짐하고, 거의 마지막 날 쯤에 엄마아빠를 모시고 를 찾아갔다. 이전에도 가려고 한적이 있는데, 1시반인가 2시쯤엔가 전화했을때도 재료가 소진되어서 마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인거 같았다. 우리가 간 날은 비가오는 날 이였다. 일부러 11시30분쯤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찍 갔다. 파운드의 옆면 외관이다. 아주 오래되고 낡은 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데, 주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외관은 그렇게 예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. 물론 파운드에서 버린 쓰레기는 아니였지만, 치웠으면 더 미관에 좋았을 것 같다. .. 2021. 9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