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스타2 대전 놀러온 친구 데려가기에 좋은 레스토랑 대전역 근처 소제동 | 파운드 언니가 화상을 입었다. 그래서 거의 3주 가까이 화상 전문 병원인 베스티안 우송 병원을 내가 데리고 다녔다. 가는 길에 예쁜 카페나 식당이 많이 보여서 언니랑 꼭 한번 가기로 다짐하고, 거의 마지막 날 쯤에 엄마아빠를 모시고 를 찾아갔다. 이전에도 가려고 한적이 있는데, 1시반인가 2시쯤엔가 전화했을때도 재료가 소진되어서 마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인거 같았다. 우리가 간 날은 비가오는 날 이였다. 일부러 11시30분쯤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찍 갔다. 파운드의 옆면 외관이다. 아주 오래되고 낡은 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데, 주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외관은 그렇게 예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. 물론 파운드에서 버린 쓰레기는 아니였지만, 치웠으면 더 미관에 좋았을 것 같다. .. 2021. 9. 11. 화덕피자에 반하고 파스타에 꽂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대전 신탄진 | 비스트로 다디 나는 내가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신탄진과 이렇게 인연이 있을 줄은 몰랐다. 처음 신탄진을 오게 된건 중학 시절 가장 친한 친구의 집이 신탄진이었을 때였다. 그렇게 처음 신탄진을 알게 되었고, 그 후 성인이 된 다음 언니가 결혼을 하고 형부 회사 때문에 신탄진에 자리를 잡게 되어 또 자주 오게 되었다. 그리고, 내 첫 독립이 신탄진에서 시작되었다. 나름 신탄진인이라고 자부하며, 신탄진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집 를 소개해보려 한다. 신탄진뿐만 아니라 대전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 있다. 너무 여러번 가서 사진도 언제 찍은건지 모른다. 내부 사진도 찍은게 많지 않은데 다음에 가서 내부 사진좀 찍어와야 겠다. 그정도로 찐 맛집. 대청댐 드라이브 갔다가 또는 드라이브 가기전에 식사하는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. .. 2021. 9. 8. 이전 1 다음